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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정보

박근혜 전 대통령, "윤 대통령 수감에 마음이 무거워.."

by 오늘의생활이야기 2025. 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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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전 대통령

"지금 국가의 상황이 매우 어렵다,
집권 여당이 끝까지 민생을 책임지는 모습을 보여주면 좋겠다."

 
 
국민의 힘 지도부가 유영하 의원과 함께 박 전 대통령을 예방해 1시간 가량 대화를 나눴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상황에 대한 우려**
 

신동욱 수석대변인에 따르면, 박 전 대통령은 여러차례
"윤 대통령이 구치소에 수감되는 이런 상활을 맞게 돼 마음이 무겁고,
국가의 미래를 위해서 여당이 단합해줬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박 전대통령은
"어려울 때는 대의를 위해서 마음을 하나로 모으는 것이 중요하다."
"개인의 소신이야 항상 있을 수 있지만,집권당의 대표가 소신이 지나쳐서 사사건건 대립각을 세우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힘을 합쳐야 한다."
"거대 야당을 상대하려면 힘든 일이 많겠지만, 집권 여당으로서 책임을 다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정치권의 해석**

 
정치권에선 국민의힘 지도부가 탄핵 심판과 조기 대선 국면에서 보수 궤멸 분위기가 고조되자,
전직 대통령을 구심점 삼아 활로 찾기에 나섰다는 해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권 비대위원장과 권 원내대표는 각각 지난달 27일, 17일 이명박 전 대통령을 예방해 여당의 단합과 통합을 강조했으며,
국민의힘 대권 주자 중에선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홍준표 대구시장 등이 이 전 대통령을 만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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