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추 최종 커플은 누구? 이영자❤황동주 현커일까?

 

 모두의 마음을 설레게 한 예능 '오래된 만남 추구(오만추)' 지난 2월 23일, 드디어 최종 선택 결과가 공개되었습니다.. 1월 26일부터 시작해 많은 관심을 모았던 이 프로그램, 원래 5부작으로 끝날 예정이었지만 인기에 힘입어 2부가 추가 연장, 최종 커플들의 애프터 데이트까지 이어지게 되었습니다.

 

그럼 과연 최종 커플, 일명 "최커"는 누구일까요? 그리고 이들은 실제 커플, 즉 "현커"일까요?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

 

 

촛불을 밝힌 인연, 첫 번째 커플은?

 첫 번째 커플은 바로 김숙 & 구본승!

구본승과 이재황의 선택을 받았던 김숙은 1대 2 데이트에서 송어 낚시를 함께했습니다. 하지만 낚시를 좋아하는 구본승과 달리, 이재황은 낚시에도 관심이 없고, 생선구이도 별로...

그 결과는 뻔했습니다! 김숙은 구본승을 최종 선택! "더 알아가고 싶은 사람은 본승씨예요!"

이에 구본승도 "이분을 기쁘게 해주고 싶다." 라며 김숙을 선택했습니다. 촬영이 끝난 직후 바로 연락처를 공개하며 설레는 모습을 보여주었답니다.

 

두 번째 커플, 15년 인연의 결말은?

 

 두 번째 커플은 바로 이재황 & 장서희!

이재황은 처음부터 쭉 장서희에게 호감을 보였습니다. 서로 오랜 시간 알고 지낸 익숙함 속에서 편안함을 느끼며 최종 선택의 순간에도 장서희를 선택!

장서희 역시 "실컷 웃고 갑니다. 한 번 더 알아가고 싶어요!" 라며 이재황을 선택했습니다.

 

대망의 이영자❤황동주, 과연 최종 선택은?

 모두가 궁금했던 이영자 & 황동주!

사실 황동주는 방송 초반부터 이영자의 오랜 팬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유미 씨, 유미 씨!" 하며 꾸준히 애정을 표현했죠.

방송 내내 그녀에게 진심을 보여주며 10년 전에도 이미 고백한 적이 있을 정도.

하지만 이영자는 처음엔 "방송에서 하는 고백이라 믿기 어렵다." 며 고민하는 모습을 보였어요.

그러나 황동주의 변함없는 진심이 결국 이영자의 마음을 움직였어요! "20대, 30대였다면 고민 없이 선택했을 텐데..." 라고 망설였지만, 결국 손을 놓지 않았습니다.

 

이영자 & 황동주 커플 탄생!

 

 

최커들은 실제 연애 중? 애프터 데이트 현장!

 

 최종 커플이 된 후, 이들은 "현커" 일까요?

6화에서는 최커들의 애프터 데이트가 공개되었어요! 황동주는 이영자에게 "유미야, 나랑 데이트 가자!"라고 대담한 멘트를 날렸고, 이영자도 팔짱을 끼며 "My Boyfriend~"라고 화답했어요.

특히, 초밀착 백허그 미션까지 성공! 뽀뽀 포즈까지 취하며 자연스러운 커플 분위기를 뿜뿜했습니다.

게다가 최근 이영자는 유튜브 채널에서 "사랑하면 예뻐진다고 하잖아~" 라는 의미심장한 멘트를 남겨,

실제 연애 가능성에 불을 지폈어요.

 

최커들의 앞으로의 행보는?

이재황 & 장서희, 구본승 & 김숙 커플 역시 6화와 7화에서 애프터 데이트를 이어간다고 해요! 더 자세한 이야기는 본방송에서 확인하세요!

 

**최종 커플 정리**

✔ 김숙 & 구본승

✔ 장서희 & 이재황

✔ 이영자 & 황동주

 

이들은 과연 현커로 이어질까요? 앞으로의 이야기가 더 기대됩니다^^